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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하지 않는 웹소설의 비밀

필자가 처음 웹소설에 진입했을 때 돈을 주고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다.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. ​ 이 책은 뛰어난 글 솜씨 충분한 필력을 갖추고도 웹소설에 대한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해 고전을 겪는 작가님들을 보면서 오랜 시간 이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. 필자는 현직 웹소설 작가로서 팔자를 포함해 많은 작가님들이 겪었던 직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다. 이 책은 웹소설을 써서 성공하거나 수억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. 필자보다 성공한 작가도 많고 억 단위로 버시는 분들이 계시지만, 몇 년 이 직업을 하다 보니 망하지 않는 것도 기술이었다. 부디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. 오래 쓸 수록 어려운 것은 글쓰..

필자가 처음 웹소설에 진입했을 때 돈을 주고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다.
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.

이 책은 뛰어난 글 솜씨 충분한 필력을 갖추고도 웹소설에 대한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해 고전을 겪는 작가님들을 보면서 오랜 시간 이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.

필자는 현직 웹소설 작가로서 팔자를 포함해 많은 작가님들이 겪었던 직 간접 경험을 바탕으로 하였다.
이 책은 웹소설을 써서 성공하거나 수억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다.

필자보다 성공한 작가도 많고 억 단위로 버시는 분들이 계시지만, 몇 년 이 직업을 하다 보니 망하지 않는 것도 기술이었다.
부디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.

오래 쓸 수록 어려운 것은 글쓰기라 할 수 있는데 그중 웹소설은 몇배 어려웠다.
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필자는 이 책을 읽고 망하지 않는 법을 터득하여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였으면 한다.
데뷔 7년 차 웹소설 작가. 웹소설 작가 데뷔 후 27종의 작품을 전자책으로 출간 또는 유료연재로 런칭했다.

삼십 대 후반에 결혼해 마흔 살에 엄마가 되었다. 출산 후에 지독한 산후 우울증을 겪으며 독박육아로 좌절하던 중 블로그 글쓰기를 시작으로 어느새 데뷔 7년 차 웹소설 작가가 되어있었다.

웹소설을 써서 1년에 수억의 돈을 벌진 못하지만, 부업보다는 많고 직장 다니는 월급보다는 조금 적게 벌면서 인세가 들어오는 말일이면 가족과 자신을 위해 돈을 쓰면서 살고 있다.

인세가 들어오는 날 커피를 마시러 가거나 책을 살 때가 가장 행복하고 뿌듯하다고 말하는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경력 단절 여성에게 희망을 주고자 본 작품을 쓰게 되었다.

가끔은 마감으로 허덕일 때도 많지만, 그래도 늦은 육아에 우울증이 심했던 과거에 비해선 행복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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